학생들의 체험담

生徒の体験談

알코올 판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JEC에서는 학생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외부 기업과 제휴하여 학생들에게 현지 잡(유급)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채용 시기는 정기적이지 않지만 학생들이 구하기 어려운 현지잡(유급)을 학생의 영어실력 과 경력에 따라 알선해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주에서도 유명한 스포츠 이벤트행사인 ANZ스타디움에서 있었던 현지 잡 도전기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JET English College소개로 ANZ스타디움에서 열린 ACDC콘서트에서 알콜판매 일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실은 이번이 호주에서 처음으로 해본 현지 일이자 해외에서 처음 해보는 아르바이트였기 때문에 자신의 영어실력에 불안을 느끼고 있었지만 오지들과 일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과감히 도전해보았습니다.

일의 내용은 간단히 4종류의 알콜 판매. 주로 주문을 받고나서 술을 컵에 따라서 손님에게 주고나서, 마지막으로 스마일 (^ ^)

힘들었던 것은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일상적인 대화는 둘째치고 업무에 대해 얘기 할 때는 완전히 머릿속이 새하얘졌습니다. 특히 ‘should’ve’라든지 ‘It’d’라든지 줄여서 말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런 대화를 알아들었을 때 축약폼으로만 가르치는 칼란메서드 수업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손님의 주문을 듣다보니 원래대로 주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예를들면 ‘번더버그’라는 음료를 ‘번디’라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럼’을 알코올의 총칭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단 4종류의 알콜을 10가지 이상의 명칭으로 짧은 시간에 외우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손님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천천히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알아듣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네이티브들이 어떻게 대화하는지, 실제로 네이티브와 대화에 참여해보니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ACDC 라이브를 들으면서 훌륭한 분위기에서 현지인들과 접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귀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オーストラリアで唯一のカランメソッド本校 認定校

TOEIC Public Test Centre 認定校

다음 시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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