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HSC Japanese Extension NSW 1위
(98점, Japanese 스피치 컨테스트 2위)
일어 공부는 10학년때가 진짜 시작이였던것같아요. 다른 학생들이 심각하게 공부안할때, 저는 JLPT 3급 준비를 하고있었고, 결과적으로 나중에 다른 학생들이랑 차이가 많이 난것같아요.
또 한가지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간것도 많은 도움이된것같아요. 특히 호스트 페밀리가 영어는 절대로 안하고, 일본어만 써서.. 처음엔 대화도 못해 많이 힘들긴했지만, 그게 나중에보니, 나한테 최고의 경험이였어요. 하지만, 3급 준비도 안한 상태로 일본을 갔다면 하나도 못늘었을것같아요.
교환학생으로 가기전에 어느정도에 레벨에 있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그 후 11학년때 처음으로 일본어에서 1등했어요. 그때 우리반 4명밖에 없었지만, 그때 1등에 맛을 알았다고나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일등하면 다음에 하기가 더 쉬어요.
그래서 계속 열심히 하게 된것같아요.
황선생님은 늘 제가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어요.
저에게 일본어 과외시간은 너무 소중했어요.
듣기는 일본드라마 그리고 영화, 자막없이 봤어요. 그냥 안들린다고 자막 틀어놓고 보면 소용이없는것같아요. 12학년때는 일본인 교회를 다니면서 많이는 이해 못했지만, 일본어로 설교도 들으면서 일본사람들도 만나고.. 그것도 듣기에 많이 도움이됬어요.
writing했을 때 선생님에게서 받은 advice 그리고 marking 을 이해하려구 노력하고, 같은 실수를 두번하지않으려구 했지요.
그런 끝임없는 노력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나도 일등을 할수있다!라는 생각을갖고
일단 꿈이크면 그만큼 노력하게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Japanese continuers, 그리고 특히 extension scaling 이 너무 좋기 때문에 진짜 노력하면 atar 도 엄청 많이 up 되는것같아요.
일본어 성적과 더불어 일본어 스피치대회 성적 덕분에 제가 원하는 과에도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