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체험담

生徒の体験談

문장을 자연스럽게 외워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한국에서 5년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남들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공부하러 오게된 시드니인만큼 영어를 마스터 해야겠다는 의지가 나름 강한사람이었다. 그동안 영어공부를 손땠었었고 남들 다하는 어학연수전 공부는 바쁘다는 이유로 전혀 하지 못했다. 그래서 어학원 결정은 시드니 도착후 가장먼저 해야할 과제였으며,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이 앞섰다.

12주간을 General English 코스과정을 JET가 아닌 타학교에서 받았는데 처음엔 국적비율이 좋다는 이유로 꽤 만족을 했었다. 그러나 너무 기초반부터 시작했는지, 현재시제와 과거시제부터 배우기 시작했으며 중학생 시절이 오버랩되곤 했다. 재밌는 건 남미와 유럽친구들은 문법을 정말 모르지만 말이 굉장히 많아 수업진도가 잘 안나갔다. 더 재밌는 건 매주 보는 시험에서 1,2등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독차지하지만 수업시간에 말은 진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수업은 주로 브라질, 스페인 친구들이 주도하게 되고 말을 많이 하는 친구들일수록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점점 느끼게 된 것이다. 나도 말을 많이 하고 싶은 욕구가 계속있었지만, 머리속은 항상 번역(?)을 하느라 바빠 말은 더디기만 했다. 그렇게 12주가 끝나갈 무렵 스피킹 전문학원인 JET를 추천받고 청강을 하게되었다.

JET는 CALLAN METHOD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것같아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청강때 너무 빠른 선생님의 발음에 과연따라갈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어려워 보이는 것에 대한 매력을 느껴 JET를 선택했었다.

JET에서의 첫주는 그야말로 대혼란이었다. 1주전에 배운 것을 복습하는 첫시간, 최근 배운것과 새로운 진도를 나가는 둘째시간, 한달전 배운 것을 토대로 문장만드는 셋째시간, 모두 새로운 것이라 당췌 하나도 이해가 안되었고 그냥 선생님 입만 보고 따라하는 앵무새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난이도가 너무 높은게 아닐까 하는 걱정과 어떻게 하면 나도 다른 학생들처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했는데, 2주 후 내 자신은 나도모르게 못 든던 소리를 듣고 조금씩 조금씩 이해하고 있었다. 과거엔 한마디를 하기 위해서 머릿속으로 많은 문장을 영어로 썼다 지웠다 했지만 자연스럽게 그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고 영어말하기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

많은 사람들이 JET의 큰 장점이 ‘발음교정’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JET에서 리스닝이 정말 많이 늘은 것이 제일 좋다. 매시간마다 선생님이 바뀌어 남자/여자, 저음/고음 등 다양한 목소리를 접할 수 있는 것과 집중할 수 밖에 없는 CALLAN 방식이 리스닝을 빠른속도로 향상시켜주고 많은 반복을 통해 문장을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어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JET라는 선택은 참 잘한 선택임이 틀림없다. 특히 영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입 이 잘 안떨어지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또한 하루 3시간이지만 굉장히 집중력을 요 구하는 수업방식인 만큼 매우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해서 일을 해야 하는 많은 분들께도 추천을 하고 싶다.

オーストラリアで唯一のカランメソッド本校 認定校

TOEIC Public Test Centre 認定校

다음 시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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