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 떠나온 누구나 외국생활에 대한 설렘과 기대는 물론, 영어를 마스터할 것이라는 꿈, 외국인 친구를 잔뜩 사귀겠다는 꿈을 안고 떠나왔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나에게 영어에 대한 욕심과 기대감은 호주로 오게된 결정적인 계기였으며 가장 큰 목표였다.
호주에 오기 전부터 어학원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며칠동안 인터넷 속을 헤매었고 호주에 와서도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여러 학원의 체험레슨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JET English College에서의 체험레슨은 솔직히 말해 충격이었다. 다른 일반 General English와는 다른 Callan Method라는 독특한 수업방식은 스피킹에 중점을 두고 싶었던 나에게 딱맞는 수업이었다.
빠른 속도의 문답형식의 수업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고 문답형식의 수업을 하는 사이에 Speaking뿐만 아니라 Listening도 향상되었으며 그러다보니 문법, 단어, 영어표현까지 어느 순간 익힐 수 있었다. 또한 매시간 다른 선생님이 수업에 들어오시기 때문에 다양한 억양과 속도, 톤에 따른 영어를 익힐 수 있었다.
영어실력의 향상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영화관이었는데 호주에 처음에 와서 갔을 때와는 달리 배우들의 빠른 대사가 귀에 조금씩 들려왔다. 바로JET English College의 빠른 속도의 문답형식 수업과 다양한 억양속에서 공부한 덕분에 말이다!
처음에는 한 학원에서만 17주를 다니는 것이 너무 길고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코스가 막바지에 이르자 더 공부하고 싶은 열망이 솟았다. (워킹할리데이 비자인게 너무 안타까웠다 ㅠ-ㅠ)
누군가 나에게 호주에서 어느 어학원을 갈까 물어본다면 망설없이JET English College를 추천해줄 것이다.
17주간의 공부를 막 끝낸 지금JET English College를 선택한 것에 100%만족하고 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