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체험담

生徒の体験談

도대체 영어가 뭐길래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나?

짧은 대화를 외국인과 하기 위해 머릿속에서 온갖 한국말을 영어로 번역하고 있는 나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고…. 남들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귀가 트이고 입에서 막힘없이 영어가 술술 나온다던데….
나는 도대체 언제쯤 자연스럽게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만 했다.

한국에 있을 때 토익, 토플, GRE 각종 영어시험을 수없이 봤으면서도 외국인 앞에서 간단한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서 영어공부의] 방법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다.

확실히 읽고 쓰는 것보다 듣고 말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명한 잡지에 논문을 게재한다거나 다양한 문장력과 정확한 문법이 필요한 영어전문가가 아닌 이상,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원어민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 아닌가 싶다. 그것이 대화의 기본이고 우리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시드니에 수많은 영어학원이 있지만 JET English College만큼 리스닝과 스피킹실력을 단기간에 향상시켜준 학원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이전에 자신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우리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학원은 적어도 이 시드니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학원이 저절로 자신의 영어스킬을 향상시켜주는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영어향상의 기본전제는 자신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는 말이다.

내가 12주 동안 공부하면서 느낀 JET만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리스닝 기술이 단기간에 향상된다. 이미 많은 체험수기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33명의 독특한 개성을 가진 다양한 네이티브 강사분들의 발음을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듣는 것에 대한 감이 생기게 된다. 또한 수업의 진행이 보통 대화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TV에서 흘러나오는 영어를 자신있게 들을 수 있게 된다. 머릿 속에서 생각할 필요없이 수업시간에 그냥 듣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매 시간 다른 강사에 의해 같은 문장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들을 때 중요한 키포인트를 잡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둘째, 스피킹에 자신감이 생긴다. 여기서 짚고넘어가야할 것은 단순히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네이티브와 비슷한 수준의 스피킹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비약적으로 스피킹 실력이 향상되는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이 역시도 앞서 말한바와 같이 본인의 노력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적어도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는 틀이잡힌다는 것이다.

누군가 “How long have you been here?” 라고 물었을 때 “Six months” 라고 간략하게 대답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I have been here in Sydney for~”라는 긴문장형식의 대답으로 변화하게 된다. 더불어 교재에 나와있는 다양한 개방형질문들에 대해 강사가
질문을 하고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이유를 물어보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므로 자신의 대답을 다른사람들에게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게된다. 만약 말문이 막히거나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 문장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이 수정하여 올바른 문장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하므로 정확하고 세련된 표현력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셋째, 발음 교정에 효과적이다. 이 역시 많은 학생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일단 수업에서 반복적으로 틀리는 발음에 대해서 선생님은 수시로 지적을 하고 올바른 발음을 하도록 교정해준다. 나의 경우 가장 고치기 힘들었던 발음이”th”발음이었는데 “the thing is that~”과 같이 th발음이 연속적으로 나오는 문장을 잘 발음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매번 강사분들이 지적을 해주셨고 그런 끈질긴(?) 지적덕분에 발음을 교정할 수 있었다. 이처럼 자신이 무슨 발음이 잘 안 되고 어떻게 발음해야하는지를 JET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더불어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선생님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주말이면 같이 파티도 하면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접하고 또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알차고 뜻깊은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학원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염두에 둘것은 학원수업이 내 영어실력을 얼마나 변화시킬 것인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학원에서 배운 것들을 어떻게 하면 내 것으로 만들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하는 능동적인 자세라고 말하고 싶다!! 더 많이 답답해보고 자신의 영어실력을 더 많이 점검해볼수록 영어는 우리곁에 다가와 있을 것이다.
영어로 꿈꾸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

オーストラリアで唯一のカランメソッド本校 認定校

TOEIC Public Test Centre 認定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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